[10] '225년 된 팔달문시장 밀고 성곽 잇기, 그 옆엔 1,154세대 아파트 신축'


[10] '225년 된 팔달문시장 밀고 성곽 잇기, 그 옆엔 1,154세대 아파트 신축'

문화재 복원과 바로 옆 문화재와 경관을 해치는 아파트 신축 수원시의 이상한 행정. 수원시가 팔달문 양측, 미복원 성곽을 잇기 위해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구역에 따라 짧아도 110년, 길게는 225년 역사의 팔달문시장이 철거될 위기에 있다. 그와 동시에 동남각루에서 100m 떨어진 곳에 1,154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 중이다. 수원시는 역사가 있는 시장을 강제 철거할 만큼 문화재 복원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바로 인접한 곳에 문화재와 경관을 해치는 아파트 건설을 허가했다. [출처] 수원일보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재개발과 관련해 거리와 고도 규제가 있다. [출처] e수원뉴스 지난 3월 31일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개선 정책 토론회'에서 박창준 문화재청 사무관은 "수원시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거리 규제 500m를 200m로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되거나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고 발언했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과 지동 115-10 구역 국가 유산(문화재)과 아파트 건설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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