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8월 22일의 일상]


[Journal / 8월 22일의 일상]

날짜 8월 22일 월요일 날씨 ️c️️ 제목 졸업 파티~ 오늘은 같은 연구실 석사 선생님의 졸업파티를 하는 날이었다. 그래서 맛있는걸 먹을 생각에 설레기도 했지만 업무시간에는 빨리 해야할 것을 하나씩 해결해나갔다. 6시가 되서야 약속 장소로 출발! 호시쿠즈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메뉴도 진짜 많았고 시키는 것마다 너무 맛있어서 과식을 해버렸다.(스테이크는 살짝 별로였다). 졸업을 축하해주고 재미있는 농담도 주고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보니까 9시가 되어서야 헤어졌다. 가게를 나서고 버스를 기다리다보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우산을 챙기기를 잘했다. 공덕역에서 형 집까지는 진짜 얼마 안걸려서 형집으로 버스를타고 한번에 갔다. 가니까 형이 우걱우걱대면서 햄버거를 먹고있었다. 왜 이제 저녁을 먹냐고 물어보니, 오늘 배드민턴을 치다가와서 늦은 저녁을 먹는다고했다. 몇주전부터 배드민턴 동호회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계속 미루다 이제서야 갔다. 맨날 일 끝나고 자기만의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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