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7월 26일의 일상]


[Journal / 7월 26일의 일상]

잠이 들고나서 몇 분 지나지 않아서 잠에서 깼다. 그래도 계속 잠에 드려고 눈은 감고 있었는데, 정신은 멀쩡했다. 결국 잠이 오지 않아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결국 4시쯤 잔 거 같다 ㅠㅠ 아침에 해롱거리며 씻고 준비하고 출근했다. 제발 앉을자리 하나만 있어라 했지만,,,, 내게 앉을 자리는 없었다. 어찌 되었건 간에 평소처럼 업무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늘 점심은 근처 파리크라상에 있는 브런치같은 메뉴를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맛은 그냥 그랬다. 그래도 스크램블에그는 진짜 부드러워서 좋았다. 점심을 먹고 이어서 업무를 하다가 너무 졸려서 중간에 잠깐 쉬면서 했다. 원래 야근을 하려고 했지만, 그냥 과감하게 퇴근!!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이 무척 더웠지만, 지하철 안은 시원하다 못해 추웠다. 집에 도착하고 아빠와 같이 저녁을 먹은 뒤, 조금 쉬다가 운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어서 길게 운동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러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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