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9월 12일의 일상]


[Journal / 9월 12일의 일상]

날짜 9월 12일 월요일 날씨 ️ 제목 연휴의 마무리 오늘은 아침도 거르고 우리 가족 모두 늦잠을 잤다. 어제 저녁에 점심은 소래포구가서 먹자고했기때문에 분주히 씻고 점심을 먹으러갔다. 연휴 마지막이라그런지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았다.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도 너무 많아서 다 먹고싶었다. 누가 그린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잘그렸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농어회와 세꼬시회를 떠서 근처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밥을 먹었다. 전어회는 단골주인 아주머니의 서비스~ 회를 다먹고서 얼큰하게 매운탕까지 먹으니 배가 너무 불렀다. 너무 많이 먹었는지 아무것도 하기싫고 졸음이 밀려왔다ㅋㅋㅋㅋ 밥을 다 먹고 식당을 나가는길에, 형이 갑자기 풀빵이 먹고싶다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내가 알던 풀빵 모양은 아니지만 물고기 모양의빵을 사가지고왔다. 한입거리라서 먹기도 좋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소래를 벗어나서 구월동에서 간단하게 쇼핑을하고 아빠는 부천쪽에 약속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모셔다 드리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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