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신트라 페나성 여행 (동화속에서 나온듯한)


포르투갈 신트라 페나성 여행 (동화속에서 나온듯한)

동화속의 성처럼 생긴 신트라 페나성 리스본에서 28km 떨어진 작은 도시 신트라는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 신트라 왕궁, 동화속에 나오는 성처럼 생긴 알록달록한 파스텔색의 페나성(Palacio da Pena) 과 무어인(이베리아 반도에 살던 아랍인)과 아름다원 정원 몬세라트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신트라는 초기 이베리아인들의 컬트 예배 중심지 였고, 그 후 무어인들의 정착지역으며, 중세에는 수도사들이 와서 살았고, 19세기에는 유럽의 낭만주의 건축이 들어섰다. 신트라 가는법은 리스본에서 원데이 패스 (16,3유로)를 구입하면 리스본 호사우역에서 출발하는 신트라 왕복 기차표와 신트라 시내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 있다. 신트라 기차역에서 나오면 434번 버스를 타고 신트라성 근처까지 이동해야 한다. 입장료는 14유로인데, 인터넷에서 미리 구입하면 0,6유로 저렴하고 매표소 줄을 안서도 된다. 신트라왕궁은 포르투갈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관광지중 한곳이라, 사람이 항상 많아서 아침 일찍 가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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