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젝 HR] 직장 수습기간에 대한 모든 것 (기간, 급여, 수당, 연차, 퇴사 등)

안녕하세요,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여 새로운 워크 경험(wx)을 제공하는 플젝 클라우드입니다. 국내 취업·채용 플랫폼 사람인에서 기업 557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최종 면접을 통과했더라도 정식 채용 전까지 수습 기간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10곳 중 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경력직 채용 시에도 수습 기간을 두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우리 직장 문화에서 만연하게 퍼진 수습 기간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수습 기간과 수습 근로자 수습 기간은 정식으로 채용된 근로자의 작업능력이나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해 두는 기간이며, 수습 근로자란 수습 기간 동안 기업의 필요에 의해 교육훈련이나 연수를 받는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정당한 해고 이유가 없는 한, 수습 기간 중에는 사용자가 근로자를 임의로 해고할 수 없습니다.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 수습 기간이 3개월이 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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