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클럽모우CC 매각대금 1,800억원 이상


두산그룹 클럽모우CC 매각대금 1,800억원 이상

두산그룹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의 일환으로 매각을 추진 중인 두산중공업 보유 클럽모우CC의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모아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거래금액은 1,800억원 이상으로시장 예상가격(1,400억~1,600억원)을 뛰어넘는 가격입니다. 클럽모우CC는 두산중공업이 7년 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떠안은 골프장으로, 민간 시행사인 장락개발은 두산중공업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골프장 건설에 착수해서 2010년 완공했지만 회원권 분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행사의 자금난이 가중되어 부도로 골프장 관련 부채를 2013년 두산중공업이 모두 떠안게 되었고, 당시 PF 보증금 1300억원과 공사대금 900억원 등 총 2200억원이 소요되었습니다. 클럽모우CC는 지난해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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