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구 수직증축 시범사업


강남 4구 수직증축 시범사업

정부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범사업에 서울 강남4구의 3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연구단과 함께 수직증축구조 안전성 확보기술 등을 적용할 단지로 서울 송파구 삼전현대(120가구) 서초구 잠원훼미리(288가구), 서초구 한신로얄(208가구) 단지를 선정하고 2022년 7월까지 68억원의 정부예산을 투입해 실증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9일 관련법의 시행령과 지침을 개정해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 조건을 조합원 100% 동의에서 75% 동의로 낮추었으며, 국회에서도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에 맞춰 특별법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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