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계씨(季氏) 16-7] 君子有三戒 (조심할 것)


[논어집주 계씨(季氏) 16-7] 君子有三戒 (조심할 것)

孔子曰: “君子有三戒: 少之時, 血氣未定, 戒之在色; (자왈 군자유삼계 소지시 혈기미정 계지재색) 공자가 말하기를: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다; 어려서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았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색에 있고, 血氣, 形之所待以生者, 血陰而氣陽也. 及其壯也, 血氣方剛, 戒之在鬪; 及其老也, 血氣旣衰, 戒之在得.” (급기장야 혈기방강 계지재투 급기노야 혈기기쇠 계지재득) 장성함에 이르면, 혈기가 한창 강하므로, 조심할 것이 싸움에 있고; 늙음에 이르면, 혈기가 이미 쇠약하므로, 조심할 것이 욕심에 있다. 得, 貪得也. 隨時知戒, 以理勝之, 則不爲血氣所使也. 范氏曰: “聖人同於人者血氣也, 異於人者志氣也. 血氣有時而衰, 志氣則無時而衰也. 少未定, 壯而剛, 老而衰者, 血氣也. 戒於色, 戒於鬪, 戒於得者, 志氣也. 君子養其志氣, 故不爲血氣所動, 是以年彌高而德彌邵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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