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장구(大學章句) 경(經) 1-5] 物格而后知至 ~ 國治而后天下平


[대학장구(大學章句) 경(經) 1-5] 物格而后知至 ~ 國治而后天下平

物格而后知至, 知至而后意誠, (물격이후지지 지지이후의성) 물이 온(사물의 이치를 궁구한) 뒤에야 앎이 지극해지고, 앎이 지극해진 뒤에야 뜻이 성실해지고, 物格者物理之極處無不到也. 知至者吾心之所知無不盡也. 물격은 사물의 이치의 지극한 곳이 다다르지 않음이 없는 것이다. 지지는 내 마음이 아는 것이 다하지 않음이 없는 것이다. 意誠而后心正, 心正而后身修, (의성이후심정 심정이후수신) 뜻이 성실해진 뒤에야 마음이 바르게 되고, 마음이 바르게 된 뒤에야 몸이 닦이고, 知旣盡則意可得而實矣, 意旣實則心可得而正矣. 지식이 이미 다하면, 얻어서 실상이 되고, 뜻이 이미 실상이 되면 마음이 바름을 얻을 수 있다. 身修而后家齊, 家齊而后國治, 國治而后天下平.(수신이후제가 제가이후 국치 국치이후천하평) 몸을 닦고 나서야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고 나서야 나라를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고 나서야 천하를 평안하게 한다. 修身以上明明德之事也, 齊家以下新民之事也. 物格ㆍ知至則知所止矣, 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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