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장구(大學章句) 경(經) 1-6] 自天子以至於庶人 ~ 未之有也.


[대학장구(大學章句) 경(經) 1-6] 自天子以至於庶人 ~ 未之有也.

自天子以至於庶人, 壹是皆以修身爲本. (자천자이지어서인 일시개이수신위본) 천자부터 서인에 이르기까지, 전체가 모두 몸을 닦는 근본이다. 壹是一切也. 正心以上皆所以修身也, 齊家以下則擧此而措之耳. 일시는 일체다. 정심 위로는 모두 몸을 닦는 방법이고, 제가 아래로는 이것을 들어서 베푸는 것이다. 其本亂而末治者, 否矣. (기본난이미치자 부의) 그 근본이 어지러운데 말단이 다스려지는 사람은 없다. 本, 謂身也. 근본은 몸을 말한다. 其所厚者薄, 而其所薄者厚, 未之有也. (기소후자박 이기소박자후 미지유야) 그 두터워야 할 것에 각박하게 하고, 그 각박해야 할 것에 두텁게 하는 사람은, 있지 않다. 所厚, 謂家也, 此兩節結上文兩節之意. 소후는, 집을 말하고, 이 양 구절은 윗 문장의 뜻을 맺는 것이다. 右經一章. 蓋孔子之言, 而曾子述之, 凡二百五字. 오른쪽은 경 1장이다. 모두 공자가 말하고, 증가가 그것을 받아 적었다. 205 글자다. 其傳十章, 則曾子之意而門人記之也. 舊本頗有錯簡, 今因程子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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