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4월, 끝나기 전에 가야할 전시, 아이 웨이웨이: 인간미래

오래전에 <아이 웨이웨이: 인간미래> 전시를 갔다 왔는데요, 다음주 주말에 전시가 끝난다고 해서 끝나기 전에 부지런히 리뷰를 남겨보려고요ㅎㅎ <아이 웨이웨이: 인간미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금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여유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입구로 향하는 길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입구 하나만 개방되어 있어서 길을 둘러둘러 가게 됐는데 국립현대미술관 안에 있는 티하우스 오설록, 테라로사가 있었는데 분위기도 괜찮고 전시 전후로 쉬어가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들어서서 관람 시작. 한 시간 반 뒤에 도슨트 관람을 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1시간 넘게 기다릴 순 없었기에..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했어요. MMCA 앱을 다운로드하면 무료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 웨이웨이는 중국 출신으로, 인간 본연의 속성인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중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추구한 작가이자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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