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글 구경하고 갑니다.


(자작글) 글 구경하고 갑니다.

어제는 저녁을 먹은 후 8시가 넘어서야 운동을 나가게 되었다. 저녁에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는 바람에 마음에 불안감이 깔려 있었고 평소보다 조금 더 걷고 왔다.집에와서 씻고 나오니 블로그 새 메시지 알람이 와 있었다.어떤 분이 내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까지 달아주신 다음 서로 이웃을 신청하신 거였다.여기까지 보면 참으로 친절하신 분이라 생각할 법한데, 그분의 댓글이 뭔가 자연스럽지 못하게 다가온다.글 구경하고 갑니다.글은 '읽는다'가 맞는데 구경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이 나에게는 부자연스럽게 다가왔다. 그러다가 생각한다. 그래. 이 분은 정말 글을 구경하고 가신 거구나.그렇다고 내가 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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