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 일기 4주> 이번 주에 했던 소소하고 새로운 경험


<블챌 주간 일기 4주> 이번 주에 했던 소소하고 새로운 경험

블챌 주간 일기 4주 차의 새로움 집중의 극과 극을 경험하다 다른 곳에 집중하면서 깜빡해버리다. 한곳에 집중하면서 빠르게 움직이다. ElisaRiva, 출처 Pixabay 요리를 하면서 옆에서 떡을 찌고 있었다. 고기랑 야채랑 막 볶으면서 야채가 너무 물러지지 않게 빠르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막 집중하다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 아차, 옆에 떡... 물이 다 졸아들어 냄비가 탔다. 다행히 찜기 위에 있던 떡은 흐물거리며 축 늘어져 말 그대로 떡실신 상태였지만 먹을 수는 있었다. 여기서 끝나면 좋으련만 나의 기억과의 사투(?)는 그날 밤 다시 재연되니... 물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방으로 들어와 블로그 이웃 탐방에 정신이 팔리면서 주전자가 기억에서 사라져버렸다. 삑삑!! 아차, 후다닥 나가보니 주전자 바닥이 탔다. 하아.... 자괴감이 잠시 스친다. 그러다가 스마트폰을 보니 11시 58분. 헉! 12시까지 2분이 남았는데, 아까 걸으면서 적립된 캐시 워크의 보물 상자에 숫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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