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지 신간 발표> 시 에세이_ 흐린 하늘을 보다가 코 끝이 찡해졌다, 앤


<블리지 신간 발표> 시 에세이_ 흐린 하늘을 보다가 코 끝이 찡해졌다, 앤

design by 앤 design by 앤 작가의 말 (스마트폰에서 잘 안보이실 분들을 위해 다시 붙입니다.) 블로그에 매주 수요일마다 시를 올린 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수요일마다 아름다운 시를 만난다는 취지로 '수요미시회'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시'에는 아름답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니까요. 수요미시회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저의 '시'만 올렸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시를 적게 된 배경이라든지 그때 제가 느꼈던 심상, 간단한 메시지와 같은 것들을 함께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앤의 말'이라는 소 제목으로 제가 지은 시와 함께 시를 적었을 때의 감성이나 생각들을 풀어쓴 짧은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시에 담긴 함축적 의미는 각자가 받아들이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고 그렇게 다양하게 전달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는 '시'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나의 감성이 읽는 이로 하여금 좀 더 공감받기를 원했습니다. 자칫 틀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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