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스 한땀한땀 미니재봉틀로 만들었어요


혼스 한땀한땀 미니재봉틀로 만들었어요

혼스 한땀한땀 미니재봉틀로 만들었어요 황금같은 휴일입니다 일주일중 6일을 만땅으로 열심히 일하다가 쉬는 일요일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아침... 아니 어젯밤부터 일요일에 할 일들을요 양산 서창 인근에 잇는 대운산 자연휴양림을 돌아볼 예정이었어요 그전에 하고 싶은게 많죠 일어나서 아파트 커뮤니티에 가서 골프 연습하고 사우나 가고, 집안일 하고 등등 그런데!!!!! 어제 배송받은 1마에 1,600원 하는 부직포 2장 배송비에 총 6,200원 짜리 울 뽀야 장난감 만들기 도전!!! 인터넷에 정글하우스 장난감 가격이 35,000원 정도 우와!!! 비싸다 만들어주겠어 그래서 주문했던 부직포가 당도한거였어요 마음 바븐 아침 혼스한땀한땀 미니재봉틀을 꺼냈어요 부직포를 펼쳐놓고 접시로 동그라미 그려 구멍낼 본을 뜨고 가위로 구멍을 내고 바느질 드르륵 할 요량으로... 부직포 가로90 세로 90가 너무 크네요 하다보니 동굴이 됐어요 조그마한 선비책상에 미니재봉틀 올려놓고 제일 안 쓰일거 같은 실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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