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컨벤시아 - 제 36회 코베 베이비페어 후기


송도 컨벤시아 - 제 36회 코베 베이비페어 후기

따끈따끈~ 제 36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다녀온 후기! 쓰잘데기 없는 잡담부터 시작해보면... 나는 베이비페어에 큰 관심도 없고, 체력도 저질이고ㅜㅜ 사람이 많은걸 별로 안좋아해서 베이비페어에 갈 생각이 1도 없었다. (내가 주인공인 웨딩박람회도 안갔는걸 뭐...) 근데 신랑이 회사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어와서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하면 핫딜 가격이랑 비슷하다더라! 하는 얘기를 듣고 와서 큼직한 유모차와 카시트 위주로 구입해볼까 하고 가게 되었다. 매우 귀찮지만, 그래도 나들이는 즐거운것 >... 커피 마시고, 화장실 다녀오고, 앉아서 체력 회복 좀 하고서 못본 업체들 더 둘러보았는데 가운데에는 유아용 장난감이 많아서 거의 건너뛰고;;; (그것까지 하나하나 볼 기력 없음 ㅜㅜ) 신생아, 아기용품이 주를 이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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