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아기 - 발달 사항 정리


111일 아기 - 발달 사항 정리

남편이 일이 바빠 이틀 연속 10시 11시 넘어서 퇴근해서 안쓰럽다. 계속 애기 자는 모습만 본다고 하는것도 마음이 안좋고...ㅜㅜ에휴... 오늘 찍어둔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시간이 늦어서 더 보지도 못하고.. 참 살기 팍팍하다ㅜㅜ 머리카락이 엄청 빠져서 휑한 느낌이 드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우수수 빠지려나...;; 탈모샴푸가 무색하다. 털갈이 수준이라서 오전에 청소기 돌려도 오후에 여기저기 머리카락이 널려있다. 내가 머리를 묶고 있는 상태인데도 그렇다는 것... 한번씩 다시 묶을때 날리나보다. 장마라고 하더니 한 3일 연속 흐리거나 비가 온다. 온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습도가 높고 꿉꿉하고 후덥지근하다. 차라리 비가 올땐 덜한데, 흐린날씨에 더 그런 것 같다. 에어컨을 켜기도 그렇고 안켜기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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