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일 아기 - 잠꼬대


174일 아기 - 잠꼬대

컨디션 어젯밤에 11시반쯤에 잠들었는데 만두는 통잠자는데 나만 계속 새벽에 깼다. 몸이 안좋으니 계속 깨고 선잠을 잤다. 자기 전부터 두통이 있던게 자다 깰때마다 머리가 계속 아파서 만두가 일어난 6시에 타이레놀을 복용했다. 먹고나니 두통은 없어졌다. 진작 먹을걸... 몸살은 여전한데 오전에 만두랑 몇시간 더 잤더니 컨디션이 좀 올라왔다. 어젯밤부터 틈나는대로 홍삼이랑 녹용을 때려부었더니 조금 이겨낼 힘이 난건가 싶다. 요고 먹음... ㅎㅎ (추석 선물 추천 - 홍삼, 녹용이 함께 들어있는 생활정원 진효장생 세트) 오후에는 조금씩 좋아져서 만두의 두번째 낮잠 시간에 같이 안자도 상태가 괜찮았다. 빨래 돌리고 개고 해야 해서 못잤는데 나쁘지 않아서 오랜만에 여유를 즐겼다. 우리 애기가 다행히 혼자 낮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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