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 고양이와 함께 + 술라니에서 스노클링


심즈4 - 고양이와 함께 + 술라니에서 스노클링

워낙에 금방 질리는 타입인지라 마을 여기저기에 예쁜 언니 오빠심들 흩뿌려두고 돌아가면서 플레이하곤 하는데 요때 플레이는 술라니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나혼자 산다'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언니심이었다 :) 첫짤부터 냄새 폴폴....ㅋㅋㅋ 이웃들이 뜬금없이 '너 배고플까봐 음식을 가져왔어' 하고 급작스레 놀러오곤 한다. 저 냄새 폴폴 접시는 내가 안치웠던 접시임 ㅋㅋ 냄새는 폴폴 나지만 대화는 잘하지 :) 싱글 혼밥족 언니지만, 남심이랑 잘해볼까 하고 추근덕 해보는 중 그와중에 냐옹이 첫 화장실 입성!!! 고양이 두 마리를 CAS창에서 심만들기 할 때부터 내 마음에 드는 고양이들로 꾸며서 식구로 시작했다. 저 볼록 궁둥이!!!! 희고 복슬복슬한 털이 귀여워서 골랐는데 고르고보니 둘다 비슷한 색 ㅋㅋ 생김만 조금..


원문링크 : 심즈4 - 고양이와 함께 + 술라니에서 스노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