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물면 톡 터지는 달디 단맛, 아기 포도알 같은 까마중


깨물면 톡 터지는 달디 단맛, 아기 포도알 같은 까마중

정말 아기 포도 같습니다. 네댓 개씩 모여 망울망울 앙증맞게 열립니다. 달기까지 합니다. 까맣게 잘 익은 까마중 열매 하나씩 먹는 게 감질나 몇 개 따 모아 한꺼번에 입에 털어 넣습니다. 톡톡 터지며 달콤한 즙이 나와 혀를 즐겁게 해줍니다. 작은 씨앗들이 혀를 간지럽히는 게 싫지만 않습니다. 아릿한 듯하면서도 달디 단맛이 좋았습니다. 까마중은 가짓과 한해살이풀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의 풀밭에 저절로 자라지요. 거름이 많고 습기가 차 지저분한 곳일수록 잘 자랍니다. 학명은 Solanum nigrum 제대로 잘 크면 높이가 90cm 정도 되며 가지가 옆으로 많이 뻗어 자랍니다. 가지가 뻗어 자라는 순서대로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주렁주렁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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