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말은 달리고 싶었다, 현대 포니 쿠페


조랑말은 달리고 싶었다, 현대 포니 쿠페

현대자동차, 아니 이탈디자인이 선보인 '아소 디 피오리'는 훗날 대한민국 최초의 콘셉트카로 평가받게 된다. Hyundai HYUNDAI PONY COUPE (Asso Di Fiori) [Archive 009] 1974, Designed by Giugiaro's Italdesign. Dong Jin Kim 한국에 '콘셉트카'란 존재는커녕 상상조차 하지 못하던 존재였다. 대한민국의 자동차 문화를 탓하기 이전에 '자동차'라는 물건 자체가 아직 생소한 시절이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아소 디 피오리'를 공개하며 우리나라에 콘셉트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할 수 있었다. 1974년 공개된 이 차량은 같이 공개된 일반형 포니와 달리 매끄러운 쐐기형 스타일의 2 도어 쿠페의 모습을 지녀 외신의 관심을 톡톡히 끌 수 있었다. 원형 4구 헤드램프는 이후 사각형으로 교체되었다. 시작은 1973년으로 올라간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첫 독자모델, '110' 프로젝트를 착수하게 된다. 그간 포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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