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없을 기아의 도전, 기아 KMS-2 이야기.


다시는 없을 기아의 도전, 기아 KMS-2 이야기.

표지 제작: 최원준 님. 다시는 없을 기아의 도전, 기아 KMS-II (1995) 기아는 보수적인 인식이 팽배했던 한국의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진보적인 회사였다. 당장 창업주의 아들인 김상문 전 회장부터 일찌감치 기아의 재벌 경영화를 뿌리치고 전문 경영인 체제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이를 통해 회장으로 발탁된 엔지니어 출신의 김선홍 전 회장은 '새로운 경영, 새로운 일터, 새로운 기술'이라는 모토로 부진에 허덕이던 기아차를 일으킨 신화적 존재였다. 그는 자신의 출신을 잊지 않은 듯 '회장'보다는 '대표 사원'으로 불리길 좋아했는데, 이런 그의 가치관에서 기아의 진보적인 면을 엿볼 수 있다. 그는 기아의 진보적인 면을 자동차에도 투영시켰는데, 이는 기아의 연이은 스포츠카 시장 진입 시도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초기엔 세피아의 개발 과정에서 SLC (스포츠 룩킹 카, 현대 스쿠프와 비슷한 맥락.) 버전을 염두 했었으나, 이 역시 현실적인 문제로 개발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스포츠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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