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마지막 '로얄', 대우 P-100 이야기.


비운의 마지막 '로얄', 대우 P-100 이야기.

표지 제작: 필자 본인. ※ 본 표지는 대우 워딩 테크니컬 센터의 초기 개발안을 일러스트화 시킴. 비운의 마지막 '로얄', 대우 P-100 (1998~2002)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미개발차일 것이다. 대우 브로엄의 후속으로 한때 대우의 '홈그라운드'였던 준대형 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개발된 코드네임 'P-100'은 끝내 출시되지는 못했으나, 개발 단계에서 수년간 진척 없이 많은 정보를 남겨 지금까지 소수의 마니아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차량이다. 필자가 가장 애호하는 미개발차 이기도 한 P-100을 이번 포스트에 다뤄보도록 하겠다. 초기 개발은 당시 레간자의 후속으로 개발되던 V-200 (매그너스)이 중형차 시장을 담당하고, P-100이 브로엄을 교체해 준대형 시장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계획되었다. 1998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대우의 신차 개발 요충지였던 영국의 대우 워딩 테크니컬 센터 (DWTC)에서 디자인과 함께 차량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한때 대형차로 개발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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