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T에 화려함을 더하다, 쌍용 크로슈트


SUT에 화려함을 더하다, 쌍용 크로슈트

새빨간 차체의 크로슈트는 쌍용자동차가 준비한 한국 픽업트럭의 대안이었다. SSANGYONG CROSSUT [Archive 041] 2002, Designed by Ssanyong. Dong Jin Kim 본인은 그동안 2002년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이 공개한 컨셉트카(아마오, 헤모스)를 다룬 바 있다. 그리고 크로슈트를 마지막으로 트리오 포스트의 끝을 내고자 한다. 회사 사정이 급박했던 쌍용자동차는 타사의 관행처럼 외부 디자인업체에 용역을 맡겨 컨셉트카를 만들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이들은 양산차를 기반으로 외판을 꾸민 쇼카 격 컨셉트카로 모터쇼를 채우고자 했다. 이번에 소개할 크로슈트는 이러한 기색이 더욱 짙은 차량으로, 누가봐도 무쏘 스포츠를 급하게 개조한 습작이었다. 무쏘 스포츠의 외장 파츠를 그대로 사용했다. 크로슈트 (Crossut)라는 이름은 ‘Cross Over SUT’의 합성어다. 이 차량의 특징은 바로 데크부분이 승용공간과 분리되어 있지 않은 일체형 바디이다. 트럭을...


#KG #픽업 #프로토타입 #콘셉트카 #코란도 #컨셉트카 #칼리스타 #자동차 #이스타나 #쌍용차 #쌍용자동차 #쌍용 #쇼카 #무쏘스포츠 #무쏘 #렉스턴 #KG모터스 #KG모빌리티 #픽업트럭

원문링크 : SUT에 화려함을 더하다, 쌍용 크로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