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불스지가 땡길때 가는 맛집 '모양'


합정, 불스지가 땡길때 가는 맛집 '모양'

약 열흘 전, 비도 오고 매콤한 음식과 따뜻한 국물이 동시에 끌려 일단 합정으로 갔는데 읭? 갑자기 비가 그쳤지 뭐예요 ;; 그런데 말입니다.. 술집은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춥든 덥든 다 끌리는 거 아시죠?ㅋㅋㅋ 그리하여 합정에 떠오르는 신상 맛집으로~! 여러 글을 종합해 보고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4명 자리는 맡을 수 있을 것 같아 오픈런을 했습니다! 역시나 성공...! 4인석은 이렇게 창가 쪽에 두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갬성터지는 창가 자리, 제 스타일입니다. 깔끔한 우드톤에 레트로 갬성 한 스푼인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인테리어 주문 후 내어주시는 에피타이저?! 테이블 조명이랑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오...... 렉슨이라니 아담한 가게지만 신경을 많이 쓴 듯합니다. 바닥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누런 톤, 흰 톤...으로 변합니다. (조명에 관심이 많은 1인) 각 테이블의 무드를 한층 높여주는군요 에피타이저로 받은 토마토! 가게 분위기와 어울리는 레트로한 접시에 내어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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