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신선한 조개찜을 먹고 싶다면 ‘97도씨 해물칼국수’


영종도, 신선한 조개찜을 먹고 싶다면 ‘97도씨 해물칼국수’

요즘은 매주 주말마다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말도 살찌는 계절이라 그런지 먹고 싶은 게 많네요 ㅋㅋㅋ 주말마다 바람 쐬고 싶어 덩달아 바빠진 짝꿍ㅜㅜ 짝꿍이랑 어디를 놀러 가면 좋은 게 짝꿍이 계획까지 알아서 다 해주니까 저는 따라가기만 하면 돼서 미안하기도, 고맙기도 해요 아니나 다를까 영종도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이더라고요 11시 반에 도착했는데 대기 걸어놓고 주변 바닷가 산책하고 오니 20여 분 만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짝꿍이랑 짝꿍 친한 커플하고 같이 방문해서 조개전골 (중), 땡초 홍합 부추전 1, 이렇게 주문하고 나중에 칼국수랑 수제비 사리 넣어먹기로 했습니다. 사진이 너무 뿌옇게 나왔는데 매장이 생각보다 컸고, 층고가 높아서인지 개방감이 있었어요 여기 김치 겉절이인데 맛있더라고요! 딱 제 스타일 땡초 홍합 부추전 이제 영종도도 관광지가 다 돼서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부추전 바삭하니 정말 맛있게 구워져서 나왔더라고요 계란 넣은 듯한 맛이었어요 부추전 ㅈㅁㅌ ... 저는 ...



원문링크 : 영종도, 신선한 조개찜을 먹고 싶다면 ‘97도씨 해물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