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연습 일기 4개월차!


골린이 연습 일기 4개월차!

나도 이렇게 스윙하고 싶다!!! 오늘로써 4번째 골프장 등록을 했다. 이제 만 3개월 구력을 채우게 되었다. #1. 공중보건의사로 일하게 되면서.. 특히 야간에 일하게 되면서 낮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골프와 테니스중에 고민하다가 골프를 선택했음. 첫날부터 덤프트럭이랑 사고나서 왼 무릎을 다친것도 한 몫함. #2. 골프에 대한 관심은 동기들 때문에 생김.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뭐만하면 골프간다고 했던 사람이 있어서… 그때는 ‘그게 그리 재밌나’ 하면서 공감 못했음. 지금은 100% 공감함. 하.. #3. 내가 있는 경상북도 영양은 울릉도 다음으로 인구가 적은 곳임. 취미를 위한 인프라가 도시와 다를 수 밖에 없음. ‘영양군골프장’이 내가 다니는 곳이고 이곳의 유일한 인도어장임. 가격이 매우 싸서 가성비로 매우 좋음. 인도어장비 9만원/월, 레슨비 15만원/월. 무슨 노래방 시간 넣어주듯이 다음 사람 없으면 시간을 계속 넣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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