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낙수과 전문의다."


"나는 낙수과 전문의다."

다음은 메디게이트 기사중 일부를 발췌하여 중요 부분에 대해 제 사견을 달아본 글입니다. 필체가 다른것이 제 사견이고, 굵은 글씨처리한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또한 표와 그림은 제가 임의로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했습니다. 기사의 원본 출처는 아래 표시해두었습니다. 살다 살다 국가에서 꼭 필요한 필수 의료를 살리는 정책이랍시고 '낙수효과'를 들고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낙수효과란 것은 컵을 피라미드처럼 층층히 쌓아 놓고 맨 꼭대기의 컵에 물을 부으면, 제일 위의 컵부터 물이 가득 차 넘쳐 흐르면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개선될 여지 없는 저수가와 삭감의 덫을 피해 의사들이 비필수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니, 의사 수를 늘려서 비필수 시장이 넘쳐 흐르면 경쟁에 밀린 의사들이 필수과로도 흘러 들어갈 것이라 논리다. 오른쪽 아래 보면 원가보전율 이 70%가 되지 않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원가추정치는 국가에서 이 행위의 원가는 얼마다 라고 연구해서 결정한 금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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