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의 두통과 주유의 죽음

영화심리학 2. 삼국지 네플릭스에서 삼국지를 봤다. 주말내내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전쟁영화를 싫어해서 생전 삼국지 같은 것은 볼 일도 없다 생각했는데.. 어쨌든 보다보니 중단할 수도 없고 ㅠ 심리관련 일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몸살이 나거나 위통을 호소하거나 뭔가 몸이 안좋다고 이야기하면 나는 ”스트레스 때문이야. 뭐 요새 힘들 일 있었어?“ 라는 말을 종종 한다. 스트레스 강의를 많이 하고 이와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의 취약한 부분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평소 위가 안좋은 사람은 소화불량으로 머리가 빠지는 원형 탈모증으로 사람이 힘들면 얼굴 표정이나 혈색부터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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