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천연가스 133억원 어치를 매일 태워버리는 이유. 우리나라는 정말 괜찮을까?


러시아가 천연가스 133억원 어치를 매일 태워버리는 이유. 우리나라는 정말 괜찮을까?

아래는 최근 10일 내 봤던 뉴스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다. 핀란드 국경 근처 러시아 천연가스 공장에서 가스를 태우는 정황이 목격됐는데...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보내지 않고 공기 중에 태우는 것이었다. 그것도 하루 133억원씩!! 이에 대해 러시아 관계자는 터빈 관련 부품을 보수해야 한다, 부품이 없다 여러 대외적인 변명을 대기도 했지만, 결국 유럽에서 러시아에 대한 여러 제재에 대한 조치였음을 시인했다. 결국 이 피해는 유럽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가게 되고, 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니 정부에 대한 불만은 증폭되기 시작. 가깝게는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로 삼았고, 그 이전에 중동은 석유를 무기로 삼았다. 그리고 지금은 러시아가 석유는 물론 가스를 볼모로 유럽을 상대하고 있다. 자원이 점점 무기화가 되가는 세상 속, 안타까운 점은 이렇게 해도 마땅한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것. 독일에서는 사업 중단됐던 노드스트림2를 재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시위가 지속 되고 있으며, 많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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