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트레이닝] 배재고 투수 김경재

1학년 사이드암 투수인 경재는, 항상 성실히 운동에 임해서 눈여겨 보는 친구입니다. 운동에 진지하고,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입니다. 어린나이인데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먼저 물어보고, 얘기를 해주면 굉장히 귀담아 듣습니다. 가볍게 툭 던지는 숙제도 잊지않고 해오구요. 이런 선수들은 1-2년 지나면 반드시 성장합니다. 기회만 꾸준히 주어지면 좋은 투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경재는 슬림앤스트롱 청담점에서 주 2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에 오면 여러가지를 먼저 물어봅니다. 아픈 곳은 없는지, 학교에서 어떤 운동을 했었고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며칠뒤에 시합이 있는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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