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 주간일기 : 바쁜 엄마


9월 4주 주간일기 : 바쁜 엄마

(9월 4주) "바쁜 엄마" 1. 이번주도 가을하늘이 참 예뻣죠? 그런데 가을 하늘을 볼 시간도 없이 무척 바쁜 한주였어요. 그래도 퇴근하다가 만난 하늘을 한번씩 마주보았어요. 2. 집에가서 밥하기 싫었던 엄마는 신랑과 아이들 불러 "엄마가 쏠께"하고 산 #짬뽕 #탕수육 #짜장 짜장은 아이들이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3. 지친 나를 위하여 신랑이 만들어준 #동파육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맥주가 땡겼으나 먹으면 쓰러질것 같아서 참고 안먹었어요. 4. 아이들 농구 시키기 전 #쌀국수 시켜서 먹이고 아이들 농구할때 밑에있던 #메가커피 마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5. 친정집에 와서 먹은 내가 좋아하는 #부대찌개 와 #소라 먹고 바로 잠을 잤네요. 피곤한 한주여서 그런지 머리만 대면 잠이 쏟아졌어요. 삼형제 왈 : 엄마는 또 자네. 이렇게 이번주는 이리저리 바쁘게 사느라 저를 위한 시간이 없었네요. 주간 일기 끝! 더 좋은 엄마 @ 이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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