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교회다 - 빌 하이벨스의 액시엄


이것이 교회다 - 빌 하이벨스의 액시엄

1. 지금 이 순간 벌어지고 있는 일, 이것이 바로 교회다.

비록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다급한 회의라 할지라도 우리가 이 회의에 참석한 이유는, 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이런저런 일을 도모하는 모든 이유는, 인생을 헤치고 씨름하며 때로는 실망감에 울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제대로 사역하기 위해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다.

맥박이 고동치는 가슴을 가진 사람들의 공동체, 서로 관심을 기울이고 반응하며, 자비와 은혜와 사랑을 베푸는데 발 빠른 사람들의 공동체 말이다. 내가 온통 시간을 바쳐 고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이 교회는 애매모호하거나 사업체 같은 느낌을 주는 조직이 아니다.

교회는 실시간으로 진화하는, 호흡과 맥박이 뛰는 살아 있는 유기체다. 갖은 방법을 동원해 서로 돌아보고, 서로 귀기울이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서로 붙들어 주는 유기체다.

상호 의존, 상처 받을 각오가 된 마음, 경청하기, 자신을 내어주기. '이것이 교회다'. - 빌 하이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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