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채프먼,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Intro. 많은 사람들이 토로하기를, 목사님들이 설교에서 사랑하라 말하는데, 그래서 어떻게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하는데, 그래서 어떻게 믿느냐. 하나님 믿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믿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일단 이 책은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나름 성경적인 바탕 위에 세워져 있고, 많은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또 많은 임상을 통해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만들어진 것이기도 하다.

(물론 이게 성경의 방법이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다. 예수님의 계명을 실천하는데 도구가 될 수는 있을 듯.)

누가 언제 읽으면 좋을까? 첫째, 이 책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둘째, 커플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셋째, 자녀가 있는 가족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특히 가족이 이 책을 읽을 경우, 가족 안에서 작은 세미나 형식으로 하면 더 좋다. 이것을 통해 언제 서운했는지, 언제 고마웠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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