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방송실에서 봉사하고 싶을 때


교회에 방송실에서 봉사하고 싶을 때

1. 종종 이런 질문을 듣게 된다. 저 궁금한거 있는데.. 교회에 방송음향 봉사하는 팀 있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팀에 들어갈 수 있나요? PPT나 음향, 방송 등으로 교회에서 봉사를 하고 싶을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봉사하고 싶다고 말해도 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만 대답하자면 가능하다. 물론 교회마다 조금씩 상황이 다르다. 하지만 싱어의 경우와는 다르게 음향과 방송 봉사는 대다수의 교회에서 환영할 거라고 생각한다. 정 없으면 주일학교 방송실에서 봉사하게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다른 봉사와 다르게 방송실 봉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2. 일단 방송실 봉사는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사람들의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봉사이다. 잘하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지고, 딜레이가 생기거나 실수를 하게 된다면 금세 사람들의 불평을 들을 수 밖에 없다. (왜냐면 작은 실수도 너무 크게, 그리고 쉽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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