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라시오의 토속 음식 체험


미얀마 라시오의 토속 음식 체험

1. 일단 음식 이름은 하나도 모른다는 걸 기억하자. 정말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 나는 외우는 건 거의 포기하기로 했다. 미얀마어로 "감사합니다"나 "안녕하세요"도 그렇게 안 외워졌다.) 2. 아래의 음식은 라시오에 도착해서 룸메이트가 처음으로 사준 음식이다. 컵이 비닐로 밀봉되어 나온 게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오뎅국인에 풀이 들어간 거랑, 마파두부 같은 음식이 있었는데.. 싱가포르 음식보다는 나았다. 3. 이것은 다음날 점심, 룸메이트의 아내가 차려준 음식이다. 한국 음식과 비슷한 음식도 있다. 특히나 가운데의 초록색 야채가 정말 고급 요리라고 하던데, 한국 음식과 비슷했다. 동남아의 음식이 질렸을 때 저걸 먹으니 고향의 맛 같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 고기보다 맛있었을 정도였다. 4. 이건 지난 번에 올린 거 같은데.. 만두랑 카레국물에 닭을 요리한 음식, 빵을 튀긴 것 등이다. 5. 나름 고급 음식을 얻어먹었다. 오므라이스와 기타 등등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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