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드닝하기 2021년 여름


미국에서 가드닝하기 2021년 여름

여름이 시작되고 하나씩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우리 집이 화분 부자집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외국인 친구들도 우리 집에만 오면 가든을 정말 잘 가꾼다고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이 포스팅에서 다루게 될 처음인 6월 26일에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고, 하나씩 하나씩 화분을 들여오기 시작했던 때였다. Church of Servant에서 버리려고 했던 작은 화분을 가져와 언젠가 여기다 무언가를 심자..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깻잎 기부를 해주셔서 깻잎도 받고, 우리 집에서 식물을 키운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심었던 토마토를 선물로 주는가 하면..

아무튼 그런 식으로 하나씩 화분이 늘었던 거 같다. 참고로, 2021년 6월 26일 이전의 가드닝 글을 원하는 사람은 이전 포스팅을 보도록 하자.

적상추 심은 것부터 해바라기 입양(?)한 것까지 적혀져 있다. 2021년 6월 26일 2021년 6월 마지막 주에는 비가 많이도 왔었다.

아래의 화분을 보면 내가 물을 주고 집에 들어간 ...


#가드닝 #깻잎 #청경채 #토마토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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