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신학에 대하여 - 동물도 구원을 받는다고?


동물 신학에 대하여 - 동물도 구원을 받는다고?

Intro 반려 동물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동물 신학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동물 신학이란, 동물에게도 구원이 있다는 주장인 듯하다.

하지만 이 사람들의 주장을 몇 번 들어보았는데, 논리적으로 일관성도 없고 성경적이지도 않은 생각들이 많은 듯했다. 너무 인간적인 신학 먼저 간단하게만 다루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인간은 동물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이 가능해진다.

지난 3년간 신학을 공부한 그가 내놓은 소논문의 제목은 '동물의 구원을 어떻게 볼 것인가'다. 그가 말하는 동물의 구원이란, 창조의 동등성 속에서 개별 동물이 주체가 되는 것이자, 동물로서 함께 연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면서 '인간이 죄에서부터 회복됐을 때에야 피조 세계도 회복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은,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이 돈다고 생각하던 시기에 형성된 논리다. 일각에서는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하는데,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시각이다.

오히려...


#동물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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