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생활 - 화장실 뚫어뽕 plunger 그리고 Destop


유럽 생활 - 화장실 뚫어뽕 plunger 그리고 Destop

1. 벨기에에 도착하고..

화장실이 막힌 건 아닌데 뭔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뜨거운 물도 부어보고 그랬는데..

효과가 없어서 뚫어뽕을 찾아보기로 했다. (집에 뚫어뽕이 없었다.) 2.

영어로 뚫어뽕은 plunger이다. 그런데 우리는 가는 모든 마트마다 영어가 아니라 네덜란드어로 되어 있었다.

벨기에는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사용한다는데 우리가 거주하는 루벵은 네덜란드어 기반이다. 그래서 모든 게 네덜란드어로 되어 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plunger를 네덜란드어로 destop이라 한다. 그렇게 구매한 Destop이 바로 아래의 제품이다.

우리가 화장실에서 쓰는 뚫어뽕은 보이지 않고 액체로 된 이것만 있어서 이걸 구매했다. (싱크대용 뚫어뽕은 있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포스팅하겠다.) 4. 그러면 plunger를 사용해보자.

먼저 뚜껑을 연다. 냄새가 참..

그렇긴 한데 어쩔 수 없다. 이걸 변기에 넣자.

우린 다 넣었다. 참고로 자기 전에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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