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루벤, 여름이 오다 - 여름 축제?


벨기에 루벤, 여름이 오다 - 여름 축제?

Intro 벨기에 루벤에 여름이 왔다. 분명 벨기에의 날씨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여름도 크게 덥지 않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겨울이 엄청 추웠고, 여름은 또 엄청 더웠다. (물론 미국 중부의 겨울 같은 극심한 추위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벨기에의 여름도 생각보다 꽤 후덥지근한데, 싱가포르의 여름 수준은 아니긴 하다.) Leuven Leuven 축제..?

오늘 무슨 날이었을까? 시내를 나오니 한창 축제 중이었다.

마치 대학교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중간에 이렇게 가판대 같은 곳들이 늘어서 있었다.

가판대는 보통 루벤에 있는 번화가의 가게들에서 세워놓은 거 같았다. 방방?

이건 방방 혹은 퐁퐁이라 물리는 것과 비슷했다. 좀더 정확하게는 트램펄린을 보는 거 같았다.

뛰고 있는 남자를 보자. 영상으로도 찍었다.

아래의 영상은 좀더 길다. 중간에 새로운 사람이 올라온다.

축제 속 번화가 유럽은 생각보다 이런 축제 분위기가 자주 있다. 뭐, 우리나라는 강남 이런 데...


#루벤 #벨기에 #체크인챌린지

원문링크 : 벨기에 루벤, 여름이 오다 - 여름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