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 대한 기독교의 네 가지 관점


부에 대한 기독교의 네 가지 관점

부에 대한 기독교의 네 가지 관점 번영신학 “하나님을 잘 믿어야 부자가 된다.” 번영신학의 삼단 논법은 아래와 같다.

신앙이 좋아야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부자가 된다.

곧, 부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번영신학의 논리 번영신학에 있어 결국 부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부유함이 그 사람의 신앙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그래서 과거에는 그 사람의 신앙을 확인하기 위해 그 사람의 부유함을 보았다.

시대적 한계이기는 하지만, 부자만 장로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시대가 바로 번영신학적 생각에서 기인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할까?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신앙이 맞을까? 청빈론 “하나님을 잘 믿으면 가난할 수밖에 없다.”

청빈론의 논리는 아래와 같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라면 하나님을 잘 믿지 않은 사람이다. 청빈론의 논리 청빈론은, 참된 신자라면 가난하다고 말한다.

물론 그렇다고 가...


#번영신학 #청부론 #청빈론 #청지기론

원문링크 : 부에 대한 기독교의 네 가지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