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요~!


부여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요~!

"황포돛배 타고 유유자적, 백마강을 누벼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온 가족이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저희 남편이 유독 좋아하는 여행 코스(?)라고 해야 하나, 암튼 좋아하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배. 타. 기"에요. 어디서든 배를 타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개똥철학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도 배를 타러 향해봅니다. 오늘의 배는, 바로 부여 백마강을 누비는 황포돛배입니다. 부여로 결정된 이유는, 큰아들이 한국사 책을 읽으며 유독 관심을 보인 부분이 삼국시대 부분이었으며, 그래서 올여름휴가를 공주로 갈까 부여로 갈까 막 이런 이야기를 나누던 차라 아마 남편도 그쪽을 알..........

부여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부여 구드래 나루터 선착장에서 황포돛배를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