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 없던 하루


특별한 일 없던 하루

72일차 남편의 휴가 첫날입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저도 "오늘 꼭 주말 같은데?" 하면서 하루를 보냈지요. 종일 같이 있으니 답답하기도 한데,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치우고 꺼내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점심 먹고 무료한 오후를 보내던 즈음, 둘째가 공차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귀차니즘으로 나가지는 않고 배달 주문! 저도 공차 좋아하는데 ㅎㅎ 아이 덕에 한 잔 마셨습니다. 저의 조합은 타로 밀크 티+치즈폼.^^ 아이들도 저녁 무렵이 되니 이제 좀이 쑤셔 합니다. 잠깐 밖에 나가보아요. 동네 산책 겸 마트 장 보기. 그리고 동네 고양이들 시찰하기. 항상 그 자리를 대부분 지키고 있는..........

특별한 일 없던 하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특별한 일 없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