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가 주는 힘


감사 일기가 주는 힘

78일차 오늘 날씨 맑음! 오랜만에 배우러 집을 나서봅니다. 오랜만에 정류장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지지난 주보다는 훨씬 선선한 기분이 듭니다. 버스를 타고 또 전철을 타고, 조금은 한가한 12시 30분의 플랫폼을 지나 '목이 약간 마르군?' 하면서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시원한 음료 한 잔을 사 먹습니다. 저를 위한 오늘의 사치에요. 오늘은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셨어요. 아이들 보고 싶고, 이것저것 주신다고 아침부터 오셨네요. 복숭아 빼고는 다 아빠, 엄마가 주말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 나온 수확물이랍니다. 참외를 처음 심었던 몇 년 전에는 잘 안됐었는데, 해가 갈수록 아빠의 농사 실력도 늘어가나 봅니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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