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선생의 너무 나도 유명하고 잘 알려진 말이지만 나이 사십이 되어서 그 말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있다 항상 모자라고 부족하기에 좋은 책을 많이 읽어도,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도,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아이들과 아내에게 가시돋힌 말을 내뱉는 나를 발견하곤 또 후회한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가져도 늦지 않아 네가 멈추지 않고 계속 가고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야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견리사의 견위수명' 이로움을 보면 의리를 생각하고, 위급함을 보면 목숨을 바쳐라 나라를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 정치인 중 몇 명이나 될까? 질문을 한 내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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