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12


감사일기#12

1. 어쩌다보니 재택근무가 이중계약되어 두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타이밍이 절묘하게도 바톤터치하듯이 번갈아감서 일이 나왔다. 그래서 일이 겹쳐 무리할 일도 없고 적당히 길지않게 쉬면서 두곳 일을 다 소화해내니 넘 좋넹.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이정도 일을 하고 돈벌수 있다는게 넘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2. 아이가 친구네서 놀다오기로 했는데 조금 지나서 엉엉 울면서 전화가 왔다. 놀다가 별것도 아닌걸로 좀 다툰듯..ㅋㅋ "나도 모르게 화가나서 나 집에갈거야 이러고 가방을 메버렸어. 엄마 어떡하지?ㅠㅠ" 이러는데 졸귀탱...ㅋㅋ 뚝하고 친구들한테 삐져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화해 잘 하라고 얘기해주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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