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마트(Value village)에서 놀잇감 사기


중고마트(Value village)에서 놀잇감 사기

이 직업의 숙명(?)상 자신의 사비를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가 있다. (사람바이사람, 교사바이교사) 한국에 있을 때는 놀잇감이 정말 넘칠 정도로 많이 있었고, 내가 메이트랑 원하는 걸 골라서 반에 배치하면 됐기 때문에 놀잇감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데 캐나다에 일하면서 가끔은... 놀잇감의 부재(?)때문에 반의 환경구성이 성에 차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물론 데이케어에 요청하면 사주지만, 매번 요청하기도 민망해서 어느 순간부터 내가 중고로 구매를 하고 사용한 뒤에 퇴사를 하거나 반을 옮길 때 가지고 갔다. 나 뿐만 그런게 아니라 선생님들 중에 이런 케이스가 은근 있었다. 그래서 놀잇감 아래를 잘 보면 선생님 이니셜이 써져 있는 경우에는 선생님이 사적으로 구매한 거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건 원마다 상황이 굉장히 달라서, 교사가 개인적으로 놀잇감을 가져오는 걸 허락하지 않거나 그럴 필요가 없을 만큼 충분한 놀잇감이 영역별, 아이들 발달별로 구비되어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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