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쥐의 도시상경기 ] "사스카툰->벤쿠버" 주 이동에 드는 비용


[시골쥐의 도시상경기 ] "사스카툰->벤쿠버" 주 이동에 드는 비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예욤 낄낄... (갑자기 존댓말하는 이유없음. 갑자기 존댓말하니까 광고같음...) 그동안 몇 개의 포스팅을 통해서도 예고(?)를 했지만, 드디어 제가 SK주에서 벗어나 BC주! 벤쿠버로 주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정말 별거없어요... 정말.. 신기할정도로 별거 없어요.... 제가 캐나다에 돌아왔을 때 11월 중순이었는데, 겨울이 시작할 시점이었쥬 그래서인지 정말 사스카툰에서 혹독한 겨울을 지내면서 약간 저도 모르게 우울증도 오고 뭔가 삶의 즐거움이라던가 의욕도 없이... 돈 버는 기계마냥 살았는데 (돈도 잘 못범; 겁나 로우인컴) 어느날 문득!!! 정말 문득!!!!!!!!!!!!!!!!!!!!! 혼자 출근 전에 우아하게 창문을 바라보면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왜 내 캐나다 인생에서 옵션은 SK주 밖에 없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많은 사연이 있었으나 너무 TMI 이므로 그건 생략.....)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 무슨 드라마가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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