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부항면어전2길 | 2박3일 일기

이 정 도 다녀왔으면 솔직히 나의 체력을 위로하기위해서라도 기록은 해야된다고 본다. 나의 피앙세의 부러진 허리를 공로한다.. - 우린 이때까지만해도 몰랐다.. 앞으로 다가올 고생을 ㅋㅋㅋ ️ 아부지 앉아서 손톱다듬기 아롱이는 앉아서 고양이 구경 저놈의 고양이 아롱이가 묶여있다고 자꾸 와서 놀리는데 결국에는 아부지가 고양이잡아오라고 풀어줬는데 , 내가볼땐 둘이 신나게 잡기놀이한듯하다. 열심히 아롱이 산책중인 나의 피앙세 그러다가 만난 코스모스 꽃밭 진짜이뿌다. 저벅저벅 걷는 아롱이.히히히 - 아, 우리 아부지네는 아마 여기 하트 표시한 이쯤아닐까 싶다. 김천역에서 차타고 1시30분 을 나와야하니깐.. 진짜 깡시골 c 뜀박질하고 그루밍하는 아롱쓰 캬......여기는 아부지네 집 아래쪽 아빠친구네 집이 참 첩첩산중에있는게 신기하구나.. 2박 3일중 .. 노동 2박 아부지 따라 철물점가서 만난 고앵쓰들 너무 쪼꼼하더라 우리집 마솜봉에비해서 애기야 애기 ㅎ Previous image 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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